이런 글을 처음 올리는 사람이라 어디서부터 말을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만..홈페이지 운영에 관심이 있으신, 끝까지 읽어주실 프로그래머 분이 있길 바랍니다.
현재 홈페이지를 하나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업종, 어떤 종류의 홈페이지인지는 미리 밝히기가 힘든 점을 양해 바랍니다.
음..
지금 글을 지웠다가 썼다가 여러차례 반복하고 있는데 그냥 단도 직입적으로 얘기하는게 더 나을듯 하겠네요.
홈페이지 운영에 참여하실 웹프로그래머 한두분 정도 모십니다.
제가 미리 드릴 수 있는 말은,
관련 업종 분들께는 이미 사업성을 검증 받은 상태입니다. 물론 주위 사람들의 말만 듣고 추진하는게 사업은 아닙니다만 객관적인 평가는 어느정도 받은 상태라는 얘기입니다.
보통, 자신의 아이디어를 주위에 얘기하게 될 경우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듣게 마련인데 아직 그런 지적은 거의 받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이미 검증 받은 사업성이라면 왜 혼자 하지 않느냐라고 물어보실수 있겠네요.
개인적인 욕심 때문입니다. 2006.9월에 오픈했지만 홈페이지 내의 크고 작은 부분 부분을 계속 수정, 추가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사업이란게 어떤 때는 금전적, 시간적 지구력도 있어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나가다간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며칠전부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같이 사업에 동참하실 웹프로그래머를 한두사람 구하는게 낫겠다는....
솔직히 '언제 돈이 될지', '돈이 된다면 어느정도 돈이 될지' 장담 드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월급 한푼 못 드립니다.
대신 앞으로의 수익에 대해 지분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그 홈페이지 운영과 수익의 투명성에 대해서는 서로 구체적인 서면계약으로 명확하게 할 생각입니다.
어떤 사업인지, 어떤 홈페이지인지에 대해서는 전화나 이메일 주세요.
여기는 지방(경남)입니다.
그래서 웹프로그래머 구하기도 힘들고 저랑 코드가 맞는 사람을 구하기는 더더욱 쉽지 않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인연이 있다면 누군가가 저랑 손을 잡게 되겠지만 그냥...인연에 맡기겠습니다.
참고로..지금 홈페이지는 제가 원하는 수준의 80% 정도입니다.
홈페이지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75년생 남자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올리게 됐는데 읽어주신분, 깊이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이메일 : zeplers@hanmail.net
zeplers@nate.com
전화번호를 남길려다가...걍 이메일만 일단 남깁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네이트 친추하시면 제 전화번호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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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3 16: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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